[핫UCC]어느 흔한 해외팬의 현아 `빨개요`

뜨거운 여름 날씨만큼 가요계도 시원한 음악을 들고 나온 여성 가수로 한 주간 뜨거웠다. 현아, 씨스타, 걸스데이 등 국내 대표 여성 가수들이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그 중 포미닛의 현아는 1년 만에 새로운 솔로 앨범을 공개하면서 ‘현아’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더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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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신곡 “빨개요”는 섹시한 현아의 모습을 더 부각시키고 있다. 공개되자마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음원 순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현아의 몸매를 더욱 부각시키는 안무가 집중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케이 팝을 사랑하는 해외 팬들이 현아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공손하게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 짧은 바지를 입고 음악에 고개를 흔들거리며 리듬을 탔다. 그후 파워풀한 도입부 댄스가 시작되고 현아의 “빨개요” 노래가 흘러나왔다. 동작 하나하나 모든 것이 다 현아를 연상시킬 정도로 흡사했다. 무대 제스처도 흉내 내며 춤을 추는 해외 팬의 모습에 얼마나 많은 연습이 있었는지 짐작할 수 있다.

마치 무대 위의 현아가 된 마냥 노래를 또박또박 따라 부르며, 신나게 춤을 추는 영상을 보고 네티즌들은 “현아 춤 힘들 텐데, 그래도 잘 춘다” “현아 노래 나온 지 얼마 안 됐던데, 바로 이런 영상 뜨다니” “현아가 춘거랑 느낌이 달라서 좋네요” 몸매도 좋고 춤도 잘 추고 완전 능력자 팬이다“ ”현아도 아마 이 영상을 보면 뿌듯할 듯” 이라며 반응을 보였다.

현아 뿐 아니라 걸그룹 씨스타도 새로운 앨범을 들고 나와 씨스타의 안무를 따라 춘 해외 팬의 영상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다른 나라의 안무, 노래 등을 공유할 수 있고 바로 따라 출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있어 케이 팝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핫UCC]어느 흔한 해외팬의 현아 `빨개요`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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