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한국토익위원회는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응시생을 위해 서울 신촌과 종로에 토익 스피킹 CBT(컴퓨터 기반 시험, Computer Based Test) 센터를 추가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YBM CBT 센터 추가개설은 기존 종로 CBT 센터와 신촌 CBT 센터에 고사장을 추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기존 종로와 신촌 CBT 센터는 접근성이 우수해 수험생이 많이 몰리기 때문이다.
이곳에서는 토익 스피킹 외에도 TSC(중국어 말하기 시험), MOS(MS 오피스 프로그램 활용 능력 시험) 등 각종 컴퓨터 기반 시험을 진행한다. 센터 확충에 따라 1회 시험에 최대 200여명이 응시 가능하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