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팅 툴 및 전자문서 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대표 조종민)는 최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포시에스 창립 19주년 기념행사에서 ‘1% 나눔기업’ 협약식 및 장기근속자 포상 등 임직원과 함께하는 다양한 창립기념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포시에스는 이날 NGO 단체와 ‘1% 나눔기업’ 협약을 체결, 회사 이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고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실천을 다짐했다. 포시에스는 3년 전부터 나눔기업 협약을 맺고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후원하고 노숙인을 위한 설렁탕 봉사활동 등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창립기념 행사에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포시에스는 올해도 가족을 위한 풍선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빙고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장기근속자에 포상하는 등 19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종민 대표는 “포시에스의 기업 사명인 고객의 성공을 경영철학으로 지난 19년간 기업을 이끌어왔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기업으로서 큰 책임을 느끼며, 앞으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발전하고 좋은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