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컴즈(대표 서장열)는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편리하게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 ‘멀티뷰(MultiView)’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멀티뷰 서비스는 기존 PC〃인터넷전화 외에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지원해 영상회의 서비스의 단점을 극복했다. 시간과 장소의 한계를 벗어나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영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서비스를 통해 △49명 다자간 및 1000명 세미나 영상회의 지원 △기업간 편리한 스마트워크(SmartWork) 지원 △다양한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영상교육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폴리콤과 시스코 영상회의 장비 등 기존에 사용하던 모바일, 이기종 단말을 모두 지원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