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에 이어 ‘카카오톡’에서도 홈챗 서비스를 한다.
광파오븐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냉장고·세탁기·에어컨 등으로 연동을 확대한다. 홈챗은 LG만의 스마트홈 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LG 스마트가전과 친구처럼 일상언어로 채팅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 접속 후 ‘LG 홈챗’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면 문자 대화로 제품 원격제어, 모니터링, 콘텐츠 공유 등이 가능하다.
LG전자는 홈챗 알리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달 초 인천 주안동 LG 베스트샵 인천본점에는 ‘LG 홈챗 존’을 열었다. 사진은 LG 홈챗 존을 방문한 베네룩스 기자단이 LG 스마트가전 제품을 둘러보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