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디지털사업부문 계열사인 비상ESL신임 대표에 현준우 이러닝 혁신사업 부문 총괄대표를 선임했다.
현준우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교육진흥연구소 이사, (주)일교시 대표이사, 비상교육 이러닝혁신사업부문 총괄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 비상교육 계열사로 편입된 비상ESL은 디지털교과서 및 스마트러닝 개발, 유아교육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회사 측은 현 대표 선임으로 스마트러닝과 유아교육 사업이 한층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준우 신임 대표는 “이러닝 사업을 이끈 경험을 살려 비상교육이 스마트러닝과 유아사업 분야에서도 선두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