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스트라타시스의 최근 3D프린터 특허 활동이 돋보이는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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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업체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방사 에너지 적용 기술(Means Applying Electrical Or Wave Energy Directly To Work)’ 특허 확보에 적극 나섰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최근 3년간의 특허 활동을 질적으로 평가한 ‘최근 특허 질적 향상도’ 지수에서 스트라타시스 보유 특허 중 ‘방사 에너지 적용 기술’이 0.750점으로 가장 높았다. 최근 특허 활성화 정도는 총 보유 특허 가운데 최근 3년 등록 특허수 비중으로 산출한다.

그 외 스트라타시스는 △스테레오리소그래픽 형상 기술 △적층형 몰딩 기술 △3D형상 제조법 등 순으로 특허 활성화 수준이 높게 평가됐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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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