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스트라타시스, ‘컴퓨터 그래픽 처리 기술’ 3D프린터 특허 취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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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3D프린터 기술 가운데 ‘컴퓨터 그래픽 처리 기술(Computer Graphics Processing)’ 관련 특허 보유량이 경쟁사에 비해 상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 그래픽 처리 기술은 3D형상을 컴퓨터상에서 구현하는 기술이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는 컴퓨터 그래픽 처리 기술 특허가 1건 뿐이다. 경쟁사인 3D시스템즈의 동일 특허 기술 보유량인 27건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수치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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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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