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CNS,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 출시

대교CNS(대표 오석주)는 영유아용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은 총 245편의 콘텐츠를 활용해 유아기에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과 능력 배양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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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꿈꾸는 달팽이 키즈 교육탭

이 제품은 안드로이드 기반의 7인치 태블릿PC다. 1.5㎓ 듀얼코어 CPU를 썼다. 8GB 기본용량에 16GB SD카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TV와도 연결 가능하다. 누리과정에 맞춘 콘텐츠 구성으로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등 영역별 학습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아이들의 사고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이야기속 수학’ ‘원리똑똑 과학동화’ ‘생활동화’ ‘샌드아트’ ‘하모니 악기’ ‘브레인 점프점프’를 담았다. 또 동요, 명작동화를 영어로 배울 수 있는 기초 영어학습 콘텐츠도 있다. 사용시간 설정, 앱 잠금 설정기능으로 유해요소를 차단할 수 있는 아이 모드와 아이의 학습관리시스템 기능을 제공하는 부모 모드를 별도로 마련했다.

안민웅 대교CNS 스마트단말사업부 이사는 “아이들이 보고, 듣고, 따라 부르고, 만질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담아 학습효과를 더욱 높인 제품”이라며 “앞으로 대교CNS의 기술력과 대교의 콘텐츠를 합쳐 영유아 교육용 태블릿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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