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스트라타시스, 2016년까지 20개 특허 만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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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D프린터 기업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보유한 특허 중 약 20개가 2016년까지 모두 만료될 것으로 분석됐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특허 중 현재까지 16개의 특허가 만료됐다. 향후 3년 내 추가로 만료될 특허는 3개인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까지 주로 만료된 특허는 스트라타시스가 원천 특허 기술을 보유했던 압출 적층방식(FDM:Fused Deposition Modeling)’이다. 이 특허는 2009년에 만료되면서 개인용 3D프린터 시장 확산의 계기가 됐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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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