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ICT복합문화공간인 ‘동자희망나눔센터’ 개관식이 24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에서 열렸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황창규 KT회장 및 주요 인사들이 개소식을 알리는 버튼 점화 퍼포먼스를 했다. 센터는 목욕탕, 세탁실, 도서관, 영화감상실, 소규모 공연·IT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생활공간 및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됐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