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특허청과 지식재산 전문인력 키운다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19일 고려대 본관 제1회의실에서 특허청과 지식재산 전문인력의 체계적인 양성을 위해 ‘지식재산 전문학위과정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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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특허청장(좌), 김병철 고려대 총장(우)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특허청은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고려대가 2015년도부터 지식재산 전문학위 과정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고려대는 지식재산 전문 학위 과정 학생을 선발하고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및 교재 개발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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