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및 일체형PC 전문업체인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서 자사의 500W급 전원공급장치 ‘마이크로닉스 클래식Ⅱ’가 1위를 차지한 것을 기념해 16일부터 제품 구입 고객에게 600W급과 700W급 제품을 보내주는 ‘체인지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마이크로닉스 클래식Ⅱ’는 컴퓨터용 파워전문 벤치마크에서 효율·부품, 신뢰성·발열 등 항목에서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특히 발열 부문에서는 경쟁제품 대비 압도적인 성능을 보였다. 120㎜ 크기 스마트 오토팬 컨트롤 회로를 장착해 내부온도와 파워 사용량에 따라 팬 회전속도(rpm)를 조정, 최적의 쿨링 효과를 구현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