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마인드, 초중등 영어학습기 ‘뇌새김 주니어 영어’ 출시

위버스마인드(대표 정성은)는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위한 영어학습 솔루션 ‘뇌새김 주니어 영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뇌새김 주니어 영어는 동화책처럼 구성된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문법, 단어, 쓰기 등 영어의 전 영역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학습기다. 동화책을 읽듯이 그림과 함께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어려운 문법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다. 또 뇌새김 워드로 단어실력을 다지고, 필기 인식 시스템으로 쓰기 훈련까지 제공해준다. 특히 초·중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게임처럼 학습 맵을 구성했다. 스토리별로 지도를 한 칸씩 완성해나가면서 학습을 진행하고, 학습 성실도와 성취도에 따라 상장, 메달 등 보상을 지급해 지속적인 흥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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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마인드 스마트학습기 `뇌새김주니어영어`

회사는 인터랙션 동영상 강의 시스템 및 내신 관리 콘텐츠도 강화했다. EBS ‘스타강사’로 유명한 김보미 강사의 강의를 들으면서 중간에 제시된 퀴즈를 풀고 질문에 대답하도록 유도해 학습 집중도를 높인다. 학습이 끝나면 오답을 체크하고 중요부분을 복습하는 자동 복습 시스템도 있다. 또 뇌새김 어학 연구소에서 선정한 중학교 최빈출 시험 문제 모의고사로 학교 영어시험에 나올 문제를 미리 풀어볼 수 있다.

최영수 위버스마인드 부사장은 “학생들이 조기 영어교육으로 회화나 생활영어 중심의 말하기 학습에 익숙한 반면, 상대적으로 문법이나 쓰기실력은 부족해 중학교 이후 시험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며 “영어실력은 초등학교 때부터 말하기, 읽기, 듣기, 쓰기 등 영어 전 영역을 차근차근 고르게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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