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보잉, 3D프린터로 항공 엔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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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기 제조사 보잉(Boeing)사는 항공 부품 제조에 3D프린터를 적극 도입하고 있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 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에 따르면, 보잉은 2003년 이전부터 3D프린터 관련 연구를 진행해 지난 10년 간 총 40개 특허를 출원했다.

특히 보잉사는 3D 제품 제조 관련 특허를 다량 보유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997년부터 첨삭가공 관련 R&D를 진행해온 보잉은 현재 300여개의 항공 부품을 3D프린터로 생산하고 있다.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3D프린터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 △3D프린터 만료 특허 및 만료 예정 특허 △3D프린터 핵심 기술 Top9, △3D시스템즈 vs 스트라타시스 IP경쟁력 분석 △3D프린터 전문기업 IP경쟁력 분석 △프린터 전통 기업 IP경쟁력 분석 △3D프린팅 활용 기업 IP경쟁력 등을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 3D프린터 기술 동향 및 글로벌 기업별 IP경쟁력을 분석한 IP노믹스 보고서 ‘3D프린터, 기회인가?’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28)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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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영기자 myj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