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2014년 SW사업대가 산정 가이드’ 내용이 내년 예산에 반영돼야 한다는 SW업계 목소리가 높다. SW업체 관계자는 “SW사업대가 산정 가이드 개정은 SW제값받기 실현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발주자가 관련 내용을 예산에 반영해주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 공공기관 발주담당자는 “의미 있는 개정인 만큼 발주 현장에서도 적절하게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지난달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소프트웨어(SW)사업대가 및 상용SW 유지관리 현실화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정부, 유관기관, 수-발주자, SW업계 등 SW사업대가 이해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