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앞둔 우리투자증권 `부서 통합` 조직개편...임원은 감축

우리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합병에 대비해 조직의 빠른 통합과 안정을 위해 본사 조직을 단순화하고 임원을 줄이는 인사를 단행했다.

지원 부서가 영업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WM사업부, 경영지원총괄, 연금신탁본부 내 3개 부서를 통합했다.

직원 희망퇴직 후속조치로 신규 임원 선임없이 3명의 임원을 감축하는 인사도 실시했다. 지난해 6월 기준 27명이었던 집행임원이 22명으로 감소했다. 22명의 집행임원은 책임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업가치를 높이고 합병이슈 등 시급한 경영상황을 고려해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완료한 결과 412명의 퇴직 인원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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