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신체적 특성을 담은 인체치수 데이터가 일반에 공개된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참조표준 데이터 중 활용도와 보급 실정이 높은 데이터를 공개키로 했다. 참조표준이란 정보 정확도가 공인돼 사회 각 분야에서 표준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다. 양 기관은 활용도와 보급 실정이 높은 한국인 인체치수 데이터와 플라즈마 물성 데이터, 유기화합물 데이터를 한국DB진흥원이 운영하는 DB스토어(www.dbstore.or.kr)를 통해 공개키로 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