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백혈병 문제` 반올림 등과 28일 대화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장 근로자의 백혈병 산업재해 문제와 관련, 근로자 가족 및 관련 단체와 28일 대화에 나선다.

백혈병 피해 근로자 가족과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정의당 심상정 의원 측과 만날 것으로 보이며 장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이 될 예정이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4일 경영진을 대표해 백혈병 문제를 사과하고 중재안을 수용한다고 밝힌 이후 처음 대화가 성사되는 것이다.

삼성전자 백혈병 문제는 2007년 기흥반도체 공장 여성 노동자 황유미씨가 급성 백혈병으로 사망한 이후 7년간 끌어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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