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 3월 항공여객 판매 실적 820억원

인터파크INT(대표 이기형 김동업)는 자사 투어 부문 3월 항공여객 판매대금 정산제도(BSP) 실적이 820억원으로 업계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월 거래액도 1040억원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5~6월 황금 연휴 예약 증가로 BSP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4%, 전원 대비 21% 늘었다. 인터파크 투어 부문 올해 연간 거래액은 1조1000억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항공권 재구매율이 2011년 29.6%에서 2013년 35.4%로 성장하고, 작년 시작한 해외 패키지 사업과 모바일 여행 앱 활성화 등이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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