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개막하는 밀라노 가구박람회에 ‘미래, 그 가능성으로의 여정’을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밀라노 가구박람회에 참가해 온 삼성전자는 전시회에서 생활가전 제품이 디지털 기술과 접목해 소비자의 생활 방식을 바꿔주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을 선보였다. 이를 위해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빌트인 오븐’ ‘블루 크리스털 드럼세탁기’ ‘모션싱크 청소기’ ‘삼각형 모양의 벽걸이형 에어컨’의 부품을 분해해 공중에 매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