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텔레콤은 작년 11월에 진행된 사업파트너 공개모집을 통해 파트너 중 하나로 선정된 터치웍스와 지난 3월 19일 사업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제공하기로 했다.

‘터칭’은 지갑 속 카드나 스마트폰을 갖다 대기만 하면 매장 스탬프·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교통카드처럼 무선주파수(RF) 방식 터치 기능이 지원되는 카드를 터칭리더에 대고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그 후부터는 터칭리더가 설치된 전국 모든 매장에서 스탬프·포인트 적립과 쿠폰 사용이 가능하다.
교통·신용·체크카드 학생증, 사원증, 근접무선통신(NFC) 기능이 지원되는 스마트폰 모두 터칭 카드로 사용할 수 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