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다담게임(대표 송길섭)이 개발한 2D 횡스크롤 액션 롤플레잉게임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미스틱파이터는 뱀프, 검사, 전투로봇 등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근미래 도시의 SF판타지 세계관을 그린 2D 횡스크롤 액션게임이다. 탱크에 올라타 돌진하고 다양한 사물을 던져 폭파시키는 등 짜릿한 파괴 액션의 재미가 강점이다. 공개서비스에서는 화려한 마법으로 중무장한 마법사 캐릭터를 처음 공개했다. 각 캐릭터 별 스킬과 공격 효과 등을 대폭 개선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단조로운 게임 방식에서 벗어나 ‘아케이드 모드’ ‘브랜치 모드’ ‘호위 모드’ ‘방어 모드’ ‘아레나 모드’ 등 다양하고 독특한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13레벨 이상부터 입장할 수 있는 ‘요일 스테이지’도 새롭게 추가해 매일 색다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미스틱파이터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각 레벨별로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홍보모델 현아가 미스틱파이터 화보 촬영 당시 착용했던 ‘검사 의상’ ‘뱀파이어 의상’ ‘교복’ 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선착순 2명에게 각각 현아의 가방과 신발 등을 제공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