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김동현)는 황사철이 다가오면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코웨이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황사와 미세먼지 위협에서 가족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코웨이는 캠페인에서 ‘실내서는 공기청정기, 외출할 때는 마스크’라는 메시지를 전달해 자체 제작한 마스크 약 37만개를 전국 영업 현장과 서울 인근 가두 행사 등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코웨이는 이미 지난 2일 서울 명동에서 ‘코웨이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세먼지를 형상화한 석고마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캠페인 이벤트는 3일부터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준현 코웨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 이슈가 불거지면서 건강을 지켜주는 미세먼지 제로 캠페인의 시민 호응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 캠페인을 운영해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