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MS)는 ‘다시 꿈꾸는 미래 교육:교실 안의 변화’라는 전략을 제시하고 IT 중심의 미래 교육 변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한국MS는 3일 서울 본사에서 MS 교육전략 발표와 함께 △오피스 투어 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과 MS 에듀케이터 포럼, 전문 교육자 프로그램, 혁신 학교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MS는 “단순히 IT기기나 기술 중심이 되는 스마트교육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 주도의 창의적인 학습 방식의 변화가 최우선”이라며 “기술이 이러한 변화를 돕고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