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구립 새롬어린이집’을 개원했다.
재단이 건립해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하는 여섯 번째 어린이집이다. 연면적 987.83㎡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어린이 100여명을 보육할 수 있다.
LG가 15억원, 금천구가 5억원을 투자했으며 지난해 3월 착공해 1년 만에 완공했다.
LG복지재단은 워킹맘(직장인 엄마)의 육아 부담을 덜어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매년 15억원 이상을 지원해 어린이집을 건립한 뒤 지자체에 기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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