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사업이 시작돼 선정 대상을 공모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2·3월 통합 ‘이달의 우수게임’ 공개 모집을 오는 21일까지 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일반게임(온라인·PC·아케이드·콘솔·보드게임) △오픈마켓게임(모바일·소셜네트워크게임) △기능성게임(교육·스포츠·의료·공공 등) 3개 부문이다. 올해는 3월, 6월, 8월 10월 네 차례에 걸쳐 통합심사로 선정할 계획이다.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사업은 출시 초기 국산 게임 가운데 기획, 그래픽, 음향, 작품성 등이 우수한 게임을 발굴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국내 최대 게임 축제인 지스타(G-Star) 전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상업체에게는 게임분야 산업기능 요원 신청 시 가산점 혜택도 주어진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