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13일 공간정보산업 활성화 세미나 개최

대한지적공사(대표 김영표)는 오는 13일 전주 본사에서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적공사 지방이전 후 열리는 첫 행사다. 김윤덕 국회의원, 심덕섭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최윤수 한국공간정보학회장 등 관계자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공간정보산업 발전방안 △중소기업과 상생방안 △중합토론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발표는 김희수 국토부 과장의 ‘국가공간정보정책 추진방향’ 등 7개가 이뤄진다. 김영표 사장은 “공사가 글로벌 공간정보 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지역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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