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학회, 6일 극지기술연구회 창립총회

극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30여명의 산학연관 전문가가 참여하는 ‘극지기술연구회’(회장 황보승면 삼성중공업 전무)가 창립됐다.

대한조선학회는 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KIOST)에서 ‘극지기술연구회’ 창립총회 및 초청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극지기술연구회는 극지발전 방향에 대한 기획 및 정책 수립, 교육 및 세미나, 극지관련 국제학회 유치 등을 위한 업무를 주로 해나갈 계획이다.

회장단 구성은 부회장에 최경식 한국해양대 교수와 이춘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연구원, 윤호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 연구부장이 뽑혔다.

참여기관은 업계에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 포스코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진해운 등이 참여한다. 정부 및 출연기관 10곳과 대학 10곳, 관련연구기관 3곳 등이 연구회 발기인에 참여해 있다.

그 동안 북극 정책을 담당하는 연구기관이 다양하고, 정부부처마다 정책 추진 방향에 차이가 있어서 극지공학기술과 극지과학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의 통합과 조직 일원화 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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