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열애설 일상 셀카 사진 김형준 트위터
배우 소이현이 열애설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일상 셀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8일 소이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눈이 오는. 겨울이 가려면 멀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이현은 민낯으로 매끈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앞서 3일 오전 한 매체는 "김현준과 소이현이 지난 2012년 KBS2 `자체발광 그녀`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소이현이 김형준과 친한 것은 맞다. 하지만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형준의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열애설 보도가 나간 뒤 본인(김형준)과 직접 통화했으나 사실무근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체발광 그녀`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은 사실이나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형준은 현재 KBS1 저녁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한태경 역을 맡아 황선희(공수임 역)와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소이현은 SBS 새 수목극 `쓰리데이즈`에 캐스팅돼 오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