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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목) 오후 3시~오후 5시
27일 2시간에 걸쳐 2개 세션의 오라클 웨비나 데이가 방송된다.
먼저 오후 3~4시에 방송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라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통합을 위한 베스트 프랙티스`를 주제로 전찬흔 한국오라클 컨설턴트가 발표한다.
통합의 복잡성은 클라우드를 적용하는데 가장 큰 IT장애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이번 오라클 웨비나 데이에서 어떻게 오라클 고객들이 이러한 통합의 문제를 극복하면서 기존 물리적 IT환경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잘 조화시키고 있는지, 부서별의 사일로관점이 아닌 전사적인 관점으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하여, 비즈니스 가치를 더욱 제고시키는 방안을 소개한다.
오후 4~5시의 두 번째 세션은 `정보유출 사례와 오라클 보안 솔루션`을 주제로 정철진 한국오라클 컨설턴트가 발표한다. 디지털 보안지대는 새로운 전쟁터가 되고 있다. 사이버 범죄는 단순히 신용카드나 개인정보 같은 데이터 유출에만 집중하지 않고, 가장 중요한 지적재산권인 도면이나 코드를 노리고 있다. 급증하는 내부자 또는 외부인에 의한 보안위협과 강력한 보안규제법안으로 인해, 기업의 데이터보안은 이제 최고의 우선순위가 되고 있다. 이번 오라클 웨비나 데이에서 예방, 탐지, 관리의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데이터베이스 보안을 위한 체크포인트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