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전 앉는 습관들이기! '높이조절책상'으로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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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서 친구들과 자유롭게 뛰어놀던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고 해서 갑자기 얌전해진다거나 의젓해지기는 힘든 법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한달여 앞두고 예비 초등학생의 학부모들은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에 유치원과 달리 40분간 쉬는 시간 없이 진행되는 학교 수업을 자녀가 제대로 견뎌낼 수 있을지 노심초사 중이다.

학습전문가에 따르면, 대게 급격하게 변하는 수업환경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는 `앉는 습관`이 제대로 형성되어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책상에 앉아 있는 습관이 익숙치 않은 아이는 수업시간에 온몸을 비틀며 힘들어하는 산만한 아이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다.

하지만 고학년으로 올라 갈수록 학업습관은 학업 성취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의 산만한 학업습관은 취학 시점 반드시 고쳐줘야 한다.

아이의 앉는습관 기르기 프로젝트의 시작은 `책상 구매`에서부터 시작된다. 보통 취학 시 자녀의 책상을 구입할 때 아이가 성장할 때까지 사용한다는 생각으로 성인기준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는 키가 110~120cm 전후인 취학 연령 아이가 책상에 불편함을 느끼는 주요 원인이 된다. 책상과 신장이 맞지 않는 아이들은 책상 상판이 가슴 높이까지 올라와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끼고, 책과의 거리가 가까워 시력이 저하될 우려가 있다.

최근에는 이런 문제점 해결을 위해 아이들에게 위압적이지 않고 친근한 존재로 느껴지는 책상이 소개돼 눈길을 모은다. ‘높이조절 책상’은 아이가 편한 높이와 각도로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취학 시점부터 성인이 된 후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각도조절 책상은 아이가 본인의 책상이라고 받아들이게 되면서, 책상에 앉아 활동하는 시간과 기회를 늘려준다.

10년 전부터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사랑받아온 초등학생 높이조절 책상인 `니스툴그로우`는 니스툴만의 특허기술을 적용, 6살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책상의 높이를 50cm에서 성인 표준보다 높은 80cm까지 바꿀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품은 별도의 동작 없이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키에 맞춰 책상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인체공학적인 가구 실현을 가능케 했다는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와 같이 키와 체격에 맞춰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니스툴그로우는 비틀어진 자세를 교정해주고, 흐트러진 집중력을 잡아줘 일과 학습의 능률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영국과 한국, 대만이 함께 만든 협업 브랜드 니스툴그로우는 현재 영국 프레스톤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제품은 한국 공식 수입업체 `더월`을 통해 판교, 일산 등 전국 9개 직영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니스툴그로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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