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어떤 안녕 캐스팅 1인 2역 연기
서인국이 5부작 드라마 `어떤 안녕` 주인공으로 발탁돼 1인 2역을 펼칠 예정이다.
6일 드라마큐브 단편드라마 `어떤 안녕` 제작사는 "서인국이 5부작 드라마 `어떤 안녕`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드라마 `어떤 안녕`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원태연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만난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작품이다.
서인국은 엉뚱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이며 처음으로 1인 2역에 도전한다.
서인국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여자 주인공에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중인 왕지원이 발탁됐다. 왕지원은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뒤 삶의 마지막 순간에 서인국을 만나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서인국 `어떤 안녕` 캐스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국 `어떤 안녕`, 남주인공으로 딱이다", "서인국 `어떤 안녕`, 기대된다", "서인국 `어떤 안녕`, 왕지원이랑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