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하며 돈버는 어플? 리워드앱 '팝콘 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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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는 가운데 일종의 보상 개념을 도입한 `리워드 앱`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주식회사 콘은 새로운 개념의 리워드앱 `팝콘 콜`을 선보였다. 최근 핫하게 컴백한 걸그룹 `달샤벳`과 모델 계약을 체결하면서 달샤벳의 인기를 신개념 리워드앱 `팝콘 콜`도 함께 누리는 모습이다.

팝콘 콜은 기존의 리워드앱이 대부분 잠금화면에 집중해 있는 것과 달리, 고객이 전화를 받거나 걸 때 노출되는 광고 화면을 보면 적립금을 쌓을 수 있는 방식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의 거주 지역과 성향에 맞춰 홍보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능동적인 광고 참여 방법으로 자신이 본 광고를 지인들에게 SNS를 통해 돌려볼 수 있도록 하여 광고주들의 입소문 마케팅에도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팝콘 콜을 통해 쌓은 적립금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어플 내에서 적립금으로 모바일 쿠폰 및 편의점과 카페 등의 다양한 상품을 교환할 수 있으며, 현금으로도 인출할 수 있어 실질적인 앱테크를 가능케 했다.

아울러 팝콘 콜의 `달샤벳메뉴`에 들어가면 아직까지 공개된 적 없는 달샤벳의 일상 사진과 영상들을 볼 수 있으며 고객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맛집 및 쇼핑 정보 등 유용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주식회사 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팝콘 콜이 새로운 광고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부각돼 걸그룹 달샤벳과 함께 친숙하고 새로운 방식의 앱테크 생활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향후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국 진출에도 기대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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