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2010만 화소 사진을 합리적 가격대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카메라 사이버샷 `DSC-W830`과 `DSC-W810`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14년 첫 사이버샷 신제품 DSC-W830, DSC-W810은 칼자이스 렌즈에 손떨림 방지 기능 등 120g대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진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사이버샷 DSC-W810은 어두운 환경에서도 컬러를 생생하게 재현하는 파티 모드가 새롭게 추가되어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DSC-W830은 16만9000원이고, DSC-W810은 12만9000원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