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옥상이 발전소로

한국남동발전은 오는 4일 경상대학교와 가좌캠퍼스의 공학관, 인문사회관 등 대학건물 12개 옥상 유휴부지에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공사비 19억9700만원이 투입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연간 약 96만㎾h의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는 28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433톤을 대체할 수 있다.

Photo Image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