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플레이]`크리티카`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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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롤플레잉게임(RPG) `크리티카`에 겨울을 ?아 업데이트한 `혼돈 속에 피는 꽃`을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캐릭터 `요란`과 전직 캐릭터 `뇌쇄나찰`이 첫 선을 보였다. 뇌쇄나찰은 자세에 따라 기본 공격, 스킬, 이동 속도 등이 달라지는 자세 변환 캐릭터다. `요염자태`와 `유린태세` 두 가지 자세를 사용할 수 있다.

요란 등장에 따라 성장 구간도 개편했다. 높은 난이도의 성장 외전 스테이지 3종을 추가해 강력한 보스를 공략하면 100% 확률로 얻을 수 있는 보상 상자에서 희귀 장비 세트, 전설급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성장 외전 스테이지는 35레벨부터 입장 가능하며 최고 레벨 사용자가 이용할 경우 캐릭터 능력치가 보정돼 낮은 레벨의 친구와 함께 스테이지를 공략할 수 있다.

게임 도중 캐릭터들의 라이벌 NPC를 비롯해 총 12종 NPC(보조캐릭터)가 무작위로 난입하는 `몬스터 난입 시스템`을 추가해 공략의 재미를 더했다. 레벨 또는 일정 목표를 달성하면 재미있는 칭호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칭호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했다.

캐릭터 스킬도 개편해 캐릭터 고유의 역할을 살리고 한층 깊이 있는 액션을 구사하도록 지속적으로 스킬을 조정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스킬을 시험해 볼 수 있도록 4주 동안 스킬 초기화석도 무제한 무료로 지급한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