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파스(대표 민동진)는 새로운 보급형 터치스크린패널(TSP) 칩을 1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달 선보인 고급형 TSP용 칩 MMS300과 함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종전에 개발한 고급형 칩을 TSP 면적과 성능에 따라 채널수만 조정해 보급형 TSP까지 적용해왔다. 기존 제품인 MMS100의 경우 52채널, 44채널, 30채널, 20채널로 조정해 각각 프리미엄 제품부터 저가 단말기까지 탑재됐다.
멜파스는 새해 라인업을 강화한 제품 전략으로 고객사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적기 공급할 계획이다. 채널 수만 조정하던 것과 달리 새로운 보급형 칩은 설계부터 고객사와 공동 개발함으로써 원가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이 회사는 먼저 출시한 고급형 TSP 칩 MMS300 영업에 본격 착수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용으로 올해 출시될 단말기 제조사의 차기 스마트폰 모델에 우선 공급하기로 했다. 가격을 낮춘 보급형 제품도 상반기 내 신규 단말기에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보급형 TSP 영업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새로운 사업 전략을 통해 더욱 다양한 TSP 제품군을 확보할 것”이라며 “특히 새해에는 보급형 TSP가 호응을 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