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티슈 유해물질 걱정 해소한 안전한 아기 물티슈 강남서 '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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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티슈 유해물질 논란이 거세지면서 안정성이 검증된 아기 물티슈를 구매하고자 하는 주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아기 물티슈가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스윽 물티슈`로 청담동 신세계 SSG,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등 강남 지역 명품관을 중심으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압구정 갤러리아 고메이 494에서 만난 주부 이 모씨(33세)는 "스윽 물티슈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들 사이에서는 입 소문을 탄지 오래"라며 "다른 물티슈보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까다로운 미국 기준을 통과하고 의료 용품으로 등록된 만큼 믿을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미 강남지역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는 `스윽`이라는 브랜드 명보다 `청담동 물티슈`로 정평이 나있었다.

국내 물티슈들의 안정성이 전반적으로 의심받고 있는 상황에서 스윽 물티슈는 오히려 매출이 10배 이상 늘었다. 수년간의 연구 끝에 유해물질인 화학 방부제를 전혀 넣지 않고 천연성분만 가지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만들어낸 것은 물론, 이어 국내의 느슨한 검사 기준에 만족할 수 없어서 미국 FDA에서 무독성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이보다 더 까다로운 기준을 만족시켜서 더 높은 단계인 의료용품으로 등록되며 미국 병원용 물티슈로도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 물티슈 유해성분 논란은 그 동안 SBS 뉴스, KBS 소비자 고발, 국정감사 등을 통해서 문제가 계속 보도됐다. 하지만 평가 결과와 물티슈 업체 목록이 공개되지 않아 소비자의 불안만 계속 커지는 상황이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당장 마땅한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다.

물티슈가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철저한 검사와 감독이 불가능하며, 몇몇 업체들이 일부 단체나 협회의 검사 통과를 내세우지만 공신력이 없고 검사 항목도 몇 개 되지 않아 소비자들을 전혀 안심시키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윽 물티슈 관계자는 "물티슈는 아기들이 주로 사용하는 만큼 보다 철저하고 안전한 검사가 필요한데, 우리나라에서는 공산품으로 분류되어 있어 제대로 검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며 "이에 미국과 같이 물티슈를 더 높은 기준으로 철저하게 검증하는 나라에서 직접 인증을 받아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시켰다"고 밝혔다.

스윽 물티슈의 노력은 결국 소비자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되돌아왔다. 미국 FDA 기준을 통과하고 미국 병원용 물티슈로 등록된 후 강남 아기 엄마들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로 소문이 나면서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다.

유해물질 논란 때문에 물티슈 구매를 망설여하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한시름 놓은 `스윽 물티슈`의 성공은 물티슈 업계는 물론, 보다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출산, 유아 용품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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