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삽철강, 대구테크노폴리스에 500만달러 투자 금형공구강 공장 설립

한국아삽철강이 대구테크노폴리스에 500만달러를 투자, 금형공구강 가공 및 처리공장을 짓는다.

금형공구강 가공분야 외국인투자기업 한국아삽철강(대표 양일석)은 이와 관련 자사 투자기업인 싱가포르 아삽 퍼시픽,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시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투자사인 아삽 퍼시픽은 오스트리아 뵈스트알피네그룹의 특수강 사업부 아태판매법인 한국아삽철강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뵈스트알피네그룹은 체절소 제선공법인 기존 고로공법이 아닌 신기술 제선공법을 보유한 철강분야 리딩기업이다.

한국아삽철강은 우선 500만달러를 투자, 인천 2공장과 부산공장, 대구공장을 이전 및 증설할 계획이다. 착공식은 내년 3월쯤 열릴 예정이다.

양일석 사장은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공장을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집중 증설 투자해 기존 가공, 절단, 열처리 공정에다 표면처리와 같은 부가가치가 높은 공정을 추가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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