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국내 마케터를 위한 정보 사이트 개설

페이스북 마케팅 솔루션 정보를 한글로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은 국내 마케터가 페이스북의 다양한 마케팅 솔루션을 이해하고 전략을 정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를 위한 페이스북` 사이트(Facebook for Business)의 한국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비즈니스를 위한 페이스북 사이트는 페이스북 마케팅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사이트로 올 여름 개설됐다. 이번에 한국어를 비롯한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등 11개 언어 서비스가 추가 제공된다. 각국 환경에 맞는 맞춤 컨텐츠도 제공된다.

사이트를 방문하면 온라인 판매 증대나 신제품 출시와 같은 비즈니스 목표 달성을 위한 팁이 제공되며 제품 및 업종별 광고 도구와 전략도 확인 가능하다. 페이스북 마케팅 성공 사례를 업종과 제품, 목표별로 검색 가능하다.

비즈니스를 위한 페이스북 사이트의 한국어 서비스는 내년부터 국내 광고주를 위한 상품 출시 정보와 마케팅 팁, 시장 분석 리포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어로 지원되는 비즈니스를 위한 페이스북 사이트는 해당 링크(https://www.facebook.com/busines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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