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서호익)는 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제품 출시와 고객 서비스 강화로 새로운 시장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크로니스코리아는 지난 2010년부터 두 자리 수 성장을 한 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에 165개의 공급사례를 확보했다.

삼성전자, LG전자, 포스코, 대우건설, 정부통합전산센터 등 다양한 곳에 공급했다. 서호익 아크로니스코리아 대표는 “내년 초 서비스가 종료되는 윈도XP 운용체계(OS) 기반의 IT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백업복구 중요성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