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저장장치 전문업체 WD코리아(지사장 조원석)는 `WD Black2(블랙 스퀘어)` 듀얼 드라이브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듀얼 드라이브는 기존 솔리드스테이트 하이브리드드라이브(SSHD)와 달리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각각의 성능과 저장 용량을 한 제품에서 모두 구현하는 신개념 저장장치다.

WD Black2는 2.5인치 규격으로 120GB 용량의 SSD와 1TB 용량의 HDD 성능을 제공한다. 두께는 9.5mm로 일반 노트북 PC에 장착할 수 있는 크기다. 제품은 고급 사용자, 멀티미디어 전문가, 게이머 등을 대상으로 개발됐다. 노트북 PC, 소형 데스크톱 PC, 일체형(All in One) PC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수요를 겨냥했다. 사용자는 데이터 저장위치와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플래시 디스크와 자기 디스크의 장점을 모두 지녀 데이터 사용에 따른 부하를 줄였다. 1초당 6GB 속도로 SATA 인터페이스 사용이 가능하며 윈도 XP부터 최신 버전인 윈도 8.1까지 일반 PC용 운용체제와 호환된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