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음식 주문 `요기요` 올해 구글플레이 베스트 앱 선정

요기요(대표 나제원)는 자사 배달음식 주문 서비스 `요기요`가 구글이 발표한 `2013 구글플레이 어워즈`의 `올해 베스트 앱`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어워즈는 올 한해 동안 구글플레이에서 사용자에게 사랑받은 앱과 게임, 도서, 영화 등 콘텐츠 중에서 엄선한 것이다.

요기요는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가능한 배달음식 오픈마켓을 지향하는 원스톱 배달음식 주문서비스다. 위치기반으로 주변 배달 가능한 음식점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전화통화 없이 몇 번의 클릭만으로 원하는 음식을 주문해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결제 가능하다.

나제원 대표는 “다양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오픈마켓의 장점을 배달음식 주문에도 활용한다는 아이디어와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려는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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