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8회 예고 애절 김탄 눈물 사랑
상속자들 18회 예고가 공개돼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상속자들` 17회 마지막에서 18회 예고편이 방영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상속자들 18회 예고편에서는 차은상이 김탄 아버지(정동환 분)에게 "지금도 변한 없이 탄이가 좋다”고 말하자 김회장은 "어린 것이 왜 이리 겁이 없어”라며 노여워했다. 이후 김원(최진혁분)은 사라진 차은상 때문에 괴로워하며 방황하던 김탄에 소리치며 정신 좀 차리라고 말하자 김탄은 눈물을 흘리며 "나 좀 살려줘"라고 애원했다.
상속자들 18회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18회 예고편, 꿀재미다", "상속자들 18회 예고편, 은상이와 탄이 제발 그냥 놔주세요", "상속자들 18회 예고편,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