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을 빛낸 SW]미래부 장관표창 18명 선정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대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에는 업계 전문가 18명이 선정됐다.

모바일 기기용 스마트 플랫폼 개발, IT 진단 및 경영 평가 분야, 국가정보화 사업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이 표창을 받았다.

장만호 이노피아테크 대표는 국내 1세대 `모바일 스마트 기기`용 리눅스 플랫폼을 개발, 국내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모바일에서 기업용 장비에 이르기까지 스마트IP 커넥티드 디바이스 보급을 촉진했다.

박종욱 우정사업정보센터 전산사무관은 국가 정보화 사업 제도 개선과 산업 정책에 선도적으로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