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아 아나 봄 결혼설 부인
김민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30)가 결혼 보도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김민아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왜 사실 확인도 없이 결혼 기사를. 당장 내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민아는 "지금 외국에 있어서 항의 할 방법도 없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도대체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누군가요. 바로 정정보도 해주세요"라며 결혼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김민아 아나운서는 동갑내기 골프선수와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한편 김민아는 2007년 MBC 스포츠 플러스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우월한 미모로 `미녀 아나운서`로 불리고 있다.
김민아 `결혼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아, 많이 황당했겠다", "김민아, 엄청 화났겠네", "김민아, 남자친구는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