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미 주원 김아중 개봉 연기 12월 19일
배우 주원과 김아중이 주연을 맡은 영화 `캐치미`가 오는 12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캐치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캐치미`가 12월 19일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캐치미`가 당초보다 일주일 개봉이 연기되면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과 쫓고 쫓기며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려낸 영화다.
김아중이 경찰마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완벽한 범죄행각으로 정평이 난 최고의 절도범 윤진숙, 주원이 경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했을 뿐 아니라 외모까지 겸비한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으로 출연한다.
`캐치미` 개봉 연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캐치미 개봉 연기, 크리스마스 겨냥했네", "캐치미, 김아중과 주원의 연기가 기대된다", "캐치미 개봉 연기, 흥행할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