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키즈스트라 후원을 위한 나눔콘서트 結(결)' 오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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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Walking with us, 이사장 조순실)은 오는 11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서울 장천아트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 ‘올키즈스트라(Allkidstra) 후원을 위한 나눔콘서트 結(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화소외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된 모든(All) 아이들의(Kids) 희망을 연주하는 관악단(Wind Orchestra), ‘올키즈스트라(Allkidstra)’는 매주 토요일 악기별 전문 레슨과 합주를 해왔다. 이번 연주회는 45명의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지휘 노세진)’이 무대에 오른다.

김용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는 연주회는 올키즈스트라 상위관악단의 연주(Raging Machines, Armenian Dances, Twinkle, Twinkle Little Star Variations for Wind Ensemble) 외에도 가수 정희주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조순실 이사장은 “이번 연주회가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의 실천과 문화예술 확산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연주회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전액 올키즈스트라 관악단 운영 및 문화소외 아동청소년의 복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주회를 주최하는 함께걷는아이들은 모든 아이들이 경제, 사회적 환경에 관계없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긍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문화예술, 교육, 복지사업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지난 2009년부터 문화예술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에게 악기지원, 전문 음악강사를 지원하여 현재 1개의 상위관악단과 4개의 지역관악단(서울 은평, 경기 안양군포, 경남 김해, 충북 청주)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기초학습부진아동 3Rs학습지원을 위한 1:1지도 사업(올키즈스터디), 거리청소년의 위기상황 대처와 건강한 자립을 위한 버스사업(Exit Bus), 올키즈사회실천연구소 및 기획사업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 복지를 위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올키즈스트라(Allkidstra) 후원을 위한 나눔콘서트 結(결)` 참석안내 및 후원문의는 함께걷는아이들 재단 홈페이지 및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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