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예비창업자들 사이에 프랜차이즈 브런치카페&커피전문점 `바빈스커피`가 주목받고 있다. `바빈스커피`는 상권 특성 및 창업자금에 따라 커피전문점형 소자본창업과 브런치 카페형의 대형 매장 창업을 지원한다. 모든 가맹점에 동일한 조건의 매장 운영을 요구하는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27m2(8평형)의 소규모 매장에서는 브런치 메뉴를 제외하고 커피와 음료, 간단한 디저트류를 취급하는 커피전문점 형태로도 운영이 가능하다. 작은 매장 크기 덕분에 어떠한 상권에서도 부담 없이 입점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초기 투자금과 매장 운영비 역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83m2(25평형)이상인 대형 매장의 경우 `바빈스커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브런치 카페형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바빈스커피`의 브런치카페형 매장은 커피메뉴에 피자, 빠네, 브리또 등 다양한 브런치 요리가 추가된다. 브런치메뉴는 서양의 음식 문화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측은 브런치메뉴가 가맹점의 수익률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빈스커피`의 관계자는 "최고급 원두인 코피루왁과 이탈리아 최고급 커피머신 라심발리를 사용해 고급 커피를 제공하는 만큼,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다"며, "소자본창업을 하거나 대형 매장을 오픈해도 충분히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바빈스커피`는 60호점 돌파를 기념해 파격적인 창업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3천만원 무이자 대출 지원은 물론, 프랜차이즈 창업 시 부담됐던 가맹비, 교육비 등을 면제해주고 있다.
전국에서 창업설명회도 진행하고 있다. 11월 27일(수) 오후 4시에는 부산 금정구 부곡 2동 푸르지오아파트에 위치해 있는 부산지사에서 부산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28일(목)에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 694-41번지에 위치해 있는 호남지사에서 광주창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